기사입력 2014-02-11 오후 13:30:34

한국근거기반간호학회는 제3차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2월 6일 열고 2014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새 회장으로 조용애 삼성서울병원 임상간호학연구소 연구위원(사진)이 선출됐다.

학회는 올해 학술·교육·연구·홍보위원회 활성화에 힘쓰고, 임상과 학계 간 활발한 정보교류의 장을 만드는 데 주력키로 했다. 학회지를 연 1회 발간하고 질 향상에 매진키로 했다. 정관 개정을 통해 차기회장(제1부회장)을 선출키로 했다.

학술대회는 `근거기반간호 - 현재와 미래' 주제로 열렸다. 5일에는 `근거기반간호실무' 주제 기본연수과정이 진행됐다.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