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3-18 오후 16:04:21

예수대 간호학부(학부장·정정숙)가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3월 4일 열었다. 학생들은 촛불의식과 나이팅게일 선서문을 낭독하며 사랑과 봉사를 다하는 간호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선서식에는 실습을 앞둔 3학년 학생 132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20명이 남학생으로 15%를 차지했다.

선서식에 참여한 학생들은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통해 간호학생으로서 자긍심을 느꼈다”면서 “자랑스러운 간호사가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