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4-11 오후 14:12:40

대한근관절건강학회는 제21회 정기총회를 4월 6일 열어 새 회장으로 이은남 동아대 간호학과 교수를 선출했다.

학회는 올해 교육사업 활성화에 주력키로 했다. 근관절 환자들의 건강유지 및 증진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절전문병원과 연계해 맞춤형 교육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스스로 관절관리, 수중운동, 타이치운동 강사 자격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권역별 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전문질환센터와 협력사업을 계속 진행한다.

근관절건강학회지의 한국연구재단 등재 유지를 위해 학회지 질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총회에 앞서 ‘골다공증과 간호’ 주제 춘계학술대회가 열렸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