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7-01 오후 18:25:15

예수대 간호학부(학부장·정정숙)는 제8회 졸업 선배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후배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검시관'과 `보건진료소장'이 초대됐다.

이현주 경기지방청 과학수사계 검시팀장과 최유림 군산 무녀도보건진료소장이 참석해 경험담을 들려주며 직업적 소명과 가치관을 나누고, 후배들과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간호학부는 재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 간호사들과의 만남 프로그램을 200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장미야기자  myja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