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7-01 오후 18:29:15

한국시그마데타타우는 2014년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입회식을 6월 27일 개최했다.

입회식에서는 7개 대학에서 추천받은 49명을 신입회원 및 전환회원으로 인준하고, 핀을 수여했다. 박영숙 서울대 간호대학 명예교수가 `간호학자의 길' 특강을 했다.

총회에서는 새 회장으로 2년 전 선출된 김옥수 이화여대 간호학부 교수가 취임했다. 차기회장에는 이태화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가 선출됐다.

학회는 인터레스트 그룹 활성화에 힘쓰기로 했다. 신규그룹, 오픈포럼 발표그룹 등에 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픈포럼을 연 2회 개최하고, 박사과정생과 국제학술대회 발표자 등 후학세대 지원사업을 계속키로 했다.

총회에 앞서 `간호학 연구 측정도구의 개발과 평가' 주제 학술대회가 열렸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