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11-18 오후 13:09:20

경상대 간호대학(학장·강영실)이 새 교사 `간호대학 복합교육센터' 개관식을 10월 28일 개최했다.

간호대학 복합교육센터는 건축면적 901㎡, 연면적 2566㎡, 지상 4층 규모로 세워졌다.

300석 규모의 대강당, 멀티미디어 강의실, 세미나실, 자료보관실, 교수연구실, 대학원 강의실, PBL실 등을 갖춰 연구와 교육을 위한 최신 인프라를 구축했다.

강영실 간호대학장은 “세계와 교류하며 협력할 수 있는 유능한 간호사를 길러내고, 국제적 연구역량을 갖춘 대학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순기 경상대 총장은 “훌륭한 전통을 세워나가고 있는 간호대학이 복합교육센터 개관으로 한층 더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개관식에는 권순기 경상대 총장, 장세호 경상대병원장, 간호대학 교직원과 동문·재학생 등이 참석했다. 표지석 제막식, 시설관람, 기념리셉셥 등이 진행됐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