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1 오후 17:08:36

정신간호학회는 정기총회 및 동계학술대회를 11월 25일 열고 2016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새 회장으로 김성재 서울대 간호대학장(사진)이 취임했으며, 부회장(차기회장)으로 현명선 아주대 간호대학 교수가 선출됐다.

학회는 신임교수들의 역량강화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교수임상연수프로그램, 교수역량강화 세미나 등을 계속키로 했다. SCIE 등 해외 유명 학술지 DB 등재를 위해 노력하고 기반을 구축키로 했다. 관련 학·협회와 활발하게 교류하고 대외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학술대회는 `보건의료환경 변화와 정신건강간호' 주제로 열렸다.

우수 연구자상은 김미영 가야대 간호학과 교수와 이은숙 경남과학기술대 간호학과 교수, 우수 심사위원상은 서지민 부산대 간호대학 교수와 신성희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교수가 받았다.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