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5 오후 15:22:47

대한질적연구학회가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12월 12일 열어 고문희 현 회장(초당대 간호학과 교수·사진)을 재선임하고, 2016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학회는 질적연구 역량강화와 활성화에 주력키로 했다. 학술대회와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초보 질적연구자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비 지원사업을 계속키로 했다. 학술지를 창간키로 했으며, 회원들의 논문 투고를 독려할 계획이다. 학회를 홍보하고 회원을 늘리는 데 매진하고, 홈페이지 운영에 힘쓰기로 했다.

학술대회는 `질적연구의 다양성' 주제로 열렸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