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02 오전 08:50:49

한국근거기반간호학회는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1월 29일 열고 2016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새 회장에 은 영 경상대 간호대학 교수(사진)가 취임했으며, 제1부회장(차기회장)으로 정재심 울산대 간호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학회는 올해 근거기반간호실무(EBP) 확산 및 질 향상에 주력키로 했다. 학술대회, 연수과정, 워크숍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EBP 관련 국내외 최신동향, 근거기반간호실무지침 등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학회지 `근거와 간호'를 연 1회 발간하고 질 향상에 주력키로 했다. 학회를 홍보하고 회원을 늘리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

학술대회는 `근거기반실무 확산' 주제로 열렸다. 1월 28일에는 `근거기반간호실무의 개론' 주제 기본연수과정이 진행됐다.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