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1-07-05 오전 09:56:20

대한간호협회는 보험부장에 장옥주씨, 교육부장에 김경운씨를 1일부로 임명했다.

장옥주 보험부장은 1986년 대전간호전문대학(현 혜천대학)을 졸업하고 방송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부터 줄곧 가톨릭대 성가병원에서 근무했으며 보험심사업무 경력 8년의 베테랑이다. 간협은 간호수가를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이를 건강보험급여정책에 반영시켜 나가는데 주력하기 위해 실무를 담당할 보험부장을 새로 뽑았다.

김경운 교육부장은 1991년 가톨릭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에서 임상경력을 쌓았다. 가톨릭대에서 간호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고대 보건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한편 전임 한금주 교육부장은 6월 23일부로 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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