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1-07-19 오전 09:25:04

서울중앙병원에서 올해 새로 제정한 'CS(Customer Satisfaction) 스타상' 첫 수상자에 당일수술센터 유혜숙 간호사가 선정됐다.

병원을 찾은 고객과 직원의 적극적인 추천을 받아 제1호 CS 스타에 선정된 유 간호사는 상장과 상금 뿐 아니라 CS 스타를 상징하는 뱃지를 받았다. 특히 앞으로 CS 스타들의 사진이 계속 걸리게 될 명예의 전당에 자신의 사진을 가장 먼저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CS 스타상은 서울중앙병원이 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포상제도로 고객의 칭찬카드에 이름이 오르거나 동일부서 및 타부서 직원들로부터 추천을 받은 직원에 대해 부서장, PI(Performance Improvement) leader, PI실 조사요원, 동료직원의 평가를 거쳐 SPI(Service Performance Improvement)위원회에서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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