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1-11-01 오전 10:00:56

김화중 대한간호협회장(민주당 국회의원)은 3일 독일에서 열리는 '파독간호사 35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2일 출국한다. 이번 행사는 재독한인간호협회(회장·최수자)가 파독간호사 35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보트로프시 벨하임하우프트슐레 대강당에서 열린다. 기념식 및 만찬, 화관무, 부채춤, 살풀이, 합창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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