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2-01-24 오전 09:31:48

양호교사회는 18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신임 회장에는 조희순 서울 한성과학고등학교 양호교사가 선출됐으며 러닝메이트로 나선 최은숙 서울 도성초등학교 양호교사가 제1부회장에, 권미옥 서울고등학교 양호교사가 제2부회장으로 확정됐다.

실행이사 및 감사는 다음과 같다. △실행이사=김영희(서울 송파초등학교), 이규영(경기 문촌초등학교), 홍정임(서울 송천초등학교), 김채자(서울 중원중학교), 이영진(서울 환일중학교), 최정분(경기 산본고등학교) △감사=한경희(서울 경복고등학교), 임애규(서울 광희초등학교)

한편 양호교사회는 지난해 9월 임원진이 전원 사퇴했으며, 그동안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돼 활동해왔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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