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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덕심 베를린지회장, 김의숙 회장 예방
기사입력 2003-06-12 오전 08:57:24
백덕심 재독한인간호협회 베를린지회장이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을 지난 5일 예방했다. 이 자리에는 김남태 전 재독한인간호협회장이 동행했다.
백덕심 베를린지회장은 "대한간호협회 80주년 기념행사는 지금까지 봐 온 어떤 행사보다 성대하고 감동적이었다"며 "이런 귀한 자리에 초청해준 간호협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한인간호사 2400여명이 독일에 남아있다"며 "이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대한간호협회에서 더욱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부탁했다.
김의숙 회장은 "파독간호사는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일등 공신이며 우리 모두의 자랑"이라며 "앞으로 파독간호사들이 한인 간호사로서 더 큰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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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덕심 베를린지회장은 "대한간호협회 80주년 기념행사는 지금까지 봐 온 어떤 행사보다 성대하고 감동적이었다"며 "이런 귀한 자리에 초청해준 간호협회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한인간호사 2400여명이 독일에 남아있다"며 "이들이 편안하고 안정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대한간호협회에서 더욱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부탁했다.
김의숙 회장은 "파독간호사는 우리나라 경제 발전의 일등 공신이며 우리 모두의 자랑"이라며 "앞으로 파독간호사들이 한인 간호사로서 더 큰 자긍심을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이월숙 moonlee@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