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3-07-18 오전 09:12:57

서울시는 15일 하명주 동작구보건소 지역보건과장을 시청 보건과 가족보건팀장(5급 간호사무관·사진 왼쪽)으로 전보 발령했다. 이와 함께 조미자 보건과 가족보건팀 간호주사를 동작구보건소 지역보건과장(5급 간호사무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하명주 사무관은 1971년 경상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보건대학원 보건간호과정을 수료했다. 시립병원, 시청 의약과, 보건소 등에서 근무해오다 1996년 5급 간호사무관으로 승진해 동작구보건소 지역보건과장을 지냈다. 현재 보건간호사회 서울지회장을 맡고 있다.

　조미자 사무관은 1974년 경상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연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이대 간호과학대학 박사과정중. 서울시립아동병원을 거쳐 1996년부터 서울시 보건과에 몸담아왔다.

편집부  news@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