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4-02-12 오전 08:38:30

　한국정신보건전문간호사회(회장·하양숙)에서 수여하는 제5회 `자랑스런 정신보건간호사상' 수상자로 금 란(경기 고양시 정신보건센터), 봉계천(군산시 정신보건센터) 간호사가 선정됐다.

　간호사회는 지난달 31일 열린 제9회 정기총회에서 시상식을 열어 두 간호사에게 상패와 상금 100만원을 각각 수여했다.

　이들은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과 정신장애 편견해소사업에 헌신해 정신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줘왔으며, 정신간호 발전과 정신보건간호사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해 상을 받았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