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4-04-08 오전 11:07:36

　지난 4일 제6회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에서 오경헌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시설 사랑의 집 시설장, 박애란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부설 서울알콜상담센터 연구원, 차진경 인하대 부설 인천알콜상담센터장 등 간호사 3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에 헌신해 국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질환 인식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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