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4-04-22 오전 09:42:28

　임상간호사회는 임상경력 3년 이상으로 봉사정신과 사명감이 투철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간호위상 향상에 기여한 간호사에게 `임상간호사회장상'을 수여했다.

　회장상은 지난해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신설키로 결정됐으며 올해 처음 수여됐다. 시·도지회별로 한 명씩 선정해 총회에서 시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부상으로 금 2돈이 수여됐다. 지회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서울 -은미자(중대용산병원 간호감독) △부산 -안윤문(성분도병원 간호행정과장) △인천 -김순봉(인하대병원 수간호사) △대구 -주신헌(계명대 동산의료원 책임간호사) △대전 -백광미(을지대학병원 간호과장) △울산 -신정숙(MS여성병원 수간호사) △광주 -박숙령(전남대병원 응급실팀장) △경기 -김규순(보바스기념병원 수간호사) △강원 -이경자(원주기독병원 책임간호사) △충북 -이순영(청주성모병원 간호사) △충남 -서영희(순천향대 천안병원 수간호사) △전북 -조점엽(예수병원 수간호사) △전남 -조원애(국립나주병원 수간호사) △경북 -하윤현(포항성모병원 간호사) △경남 -이정재(대우병원 수간호사) △제주 -허지연(한마음병원 수간호사).

이월숙 기자 moonlee@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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