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2-08 오후 17:56:31

대한간호협회는 대표자회의를 1월 28∼29일 KNA연수원에서 열어 제78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할 2011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등을 심의했다.

　대의원총회는 2월 17∼18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대표자회의에는 대한간호협회 중앙회 임원진, 전국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회장과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대표자들은 간호협회가 2010년에 추진한 사업결과와 결산보고를 받은 후, 2011년도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조직개편안과 정관개정안을 검토했다.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에서 제출한 상정안건을 심의했다. 총회에서 채택할 건의문안 및 결의문안을 검토했다. 한국간호평가원과 대한간호복지재단의 지난해 사업시행결과 보고도 받았다.

　대표자들은 간호협회 조직운영에 관한 워크숍을 통해 회비제도 개선방안과 산하단체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