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03-23 오전 10:04:44

　한국너싱홈협회는 제2회 정기총회를 3월 7일 열어 임은순 유니실버 사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손양순 북악실버 원장과 강해인 혜인요양원 원장이 뽑혔다.

　총회에서는 너싱홈협회를 널리 알리는데 주력하기로 했으며, 6월과 12월에 두차례 학술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조직강화를 위해 회원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회원들의 너싱홈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공동구매사업, 인력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협회 홈페이지(www.nursinghome.or.kr)도 활성화할 방침이다.

　이날 새로 선출된 이사와 감사는 다음과 같다. △이사＝김현주(샤인빌시니어스) 강성비(이화실버케어) 옥순인(너싱홈간호박사네) 박미화(남서울너싱홈) 허태자(다사랑노인간호센터) 정용이(21세기전문요양원) 정영숙(강화실버케어스) △감사＝김정희(은성너싱홈) 조혜숙(너싱홈그린힐)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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