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9 오후 13:30:58

대한간호협회는 2011년 실무자협의회를 4월 13∼14일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간호협회 중앙회 김선애 사무총장과 직원,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사무처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실무자협의회에서는 간호협회 올해 주요사업 추진일정을 점검했다. 새로 구축된 회원관리 프로그램 시연이 있었다.

　보수교육 운영 내실화 방안, 10월에 열리는 간호사 전국대회 - 한중일 간호학술대회 - 재외한인간호사대회 추진계획, 회무 표준화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전문직업인의 자기연출'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시도간호사회 실무자들을 위한 전산교육을 4월 6∼7일 KNA연수원에서 실시했다. 새로 구축된 회원관리 프로그램 사용법 등에 대해 교육했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