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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돕기 성금모금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대한간호협회, 전국 회원 뜻 모아 일본간호협회에 전달
기사입력 2011-04-26 오후 14:21:48
대한간호협회는 `일본 대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으로 일본간호협회와 대한적십자사에 3631만4000원을 전달했다.
대한간호협회는 3·11 초대형 지진과 쓰나미로 대재난에 처한 일본 국민들을 돕기 위해 3월 17∼31일 성금 모금운동을 펼쳤다. 모금운동에는 대한간호협회 중앙회 임직원, 시도간호사회와 산하단체, 전국 회원들이 참여해 정성을 모았다.
모금운동을 시작하면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세쓰코 히사쓰네 일본간호협회장에게 위로 서신을 보냈다.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일본 국민들에게 한국 간호사들을 대표해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면서 “일본 국민들이 힘과 용기를 내 하루 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한국 간호사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히사쓰네 일본간호협회장이 감사의 회신을 보내왔다. “일본 간호사들을 대표해 마음 깊이 감사를 표한다”면서 “대지진으로 엄청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대한간호협회의 따뜻한 격려가 우리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일본간호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간호협회에서 성금을 보내온 사실을 공지했다.
일본 구호성금 모금에 참여한 기관 및 회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한간호협회 중앙회〉 △임직원 일동
〈시도간호사회〉 △서울특별시간호사회 △부산광역시간호사회 △대구광역시간호사회 △인천광역시간호사회 △광주광역시간호사회 △대전광역시간호사회 △울산광역시간호사회 △경기도간호사회 △강원도간호사회 △충청북도간호사회 △충청남도간호사회 △전라북도간호사회 △전라남도간호사회 △경상북도간호사회 △경상남도간호사회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 △군진간호사회
〈산하단체〉 △보건간호사회 △병원간호사회 △마취전문간호사회 △보건진료원회 △보건교사회 △산업간호사회 △보험심사간호사회 △가정간호사회 △정신간호사회 △노인간호사회
〈참여기관〉
◇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양지병원 △서울아산병원 간호5팀 △성바오로병원 △순천향대 서울병원 △을지병원 △종로구간호사회 △동작구간호사회 △강동성심병원 전임간호사 일동 △서울아산병원 114병동 △서울아산병원 153병동 △서초구간호사회 △상계백병원 △강남성심병원 △국립경찰병원 △이대목동병원 △삼육서울병원 △한림대의료원 일본연수자 일동 ◇부산 △좋은강안병원 △부산성모병원 △동래우리들병원 △부산위생병원 △부산우리들병원 △좋은삼선병원 ◇대구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대구파티마병원 △대구보훈병원 △칠곡가톨릭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천주성삼병원 △보광병원 △대구파티마여성병원 △미래여성병원 △구병원 △경북대 간호대학 △영남이공대학 간호과 △대구산업정보대학 간호과 △대구가톨릭대 간호대학 △대구대 간호학과 △대구과학대학 간호과 ◇인천 △나은병원 △인천힘찬병원 △가천의과학대 간호과학부 ◇대전 △충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보훈병원 △대전한국병원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신생정신병원 △한가족노인병원 △건양대병원 △대전선병원 △을지대학병원 △혜천대학 △대전대 간호학과 △원광대 대전치과병원 △대전요양병원 ◇경기 △김포우리병원 △명지병원 ◇경북 △영남대 영천병원 △의성군 보건교사 △안동의료원 △안동성소병원 △의료법인 인산의료재단 △안동병원 ◇경남 △화명한솔병원 △고려병원 ◇군진 △국군수도병원 △국군간호사관학교 △육군본부 건강증진과 △국군일동병원 △국군대전병원 △국군원주병원 △국군양주병원 △국군홍천병원 △국군청평병원 △국군함평병원 △국군강릉병원 △국군대구병원 △국군서울병원 △국군벽제병원
〈개인〉
△이미연 △조윤영 △정경옥 △최봄내 △박찬미 △곽윤정 △김미정(A) △김미정(B) △오복자 △유혜옥 △김미애 △김현미 △박은별 △허영미 △류민경 △정영아 △우진하 △김선미(A) △김선미(B) △이혜란 △이성미 △허유옥 △장문희 △이 민 △유경순 △송유진 △윤계선 △정유림 △최미선 △정은희 △정영남 △승지순 △박진영 △우승민 △강수정 △안은정 △황은지 △홍주연 △김지연 △정주은 △최규숙 △박영림 △박인숙(A) △박인숙(B) △박인숙(C) △김을순 △송영란 △김미환 △위은숙 △김수연 △정해빛나 △이화진 △이연진 △이말련 △엄금옥 △김선애 △한연숙 △변필숙 △김은중 △안영주 △김일엽 △홍근표 △안영숙 △임현주 △문순자 △윤종필 △서지민 △하정미 △김숙남 △조상희 △강경자 △최순옥 △김우경 △정민정 △이경남 △한형복 △함혜진 △류애경 △이순화 △이아랑 △곽성실 △박은숙 △허경희 △정은정 △서현아 △이유진 △최명자 △김옥미 △천보영 △채임순 △조미경 △이복희 △박항순 △정소영 △김윤숙 △정서정 △이효진 △전은석 △이선준 △장지윤 △안상아 △신혜경 △신상희 △유옥경 △이옥자 △조동희 △이항숙 △임순옥 △최귀윤 △TERAD △이연재 △정순정 △백훈정 △최혜린 △김경희 △신현명 △정현진 △천선숙 △이정현 △방희정 △김나영 △최춘호 △최인경 △이지연 △정의숙 △김미영 △허원화 △김현진 △이준례 △김기은 △윤옥종 △이영숙 △정보영 △김순옥 △이인경 △최효진 △목진향 △김현아 △이양선 △김현리 △권은아 △유세현 △송양희 △박경선 △권옥화 △김신희 △김종국 △정휘숙 △이현숙 △홍연란 △신필인 △노태숙 △장순화 △배연숙 △정소연 △고은화 △송경란 △최정임 △김희경 △조영민 △백기진 △이 곤 △김주현 △이정은 △안효정 △안지연 △김환희 △권명옥 △박혜진 △김관미 △문희자 △이보미 △손서림 △정정희 △이선영 △조모아 △송은주 △윤서인 △강혜진 △정혜민 △김효진 △신지혜 △변다희 △현진숙 △고경양 △이정원 △무명 5 〈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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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는 3·11 초대형 지진과 쓰나미로 대재난에 처한 일본 국민들을 돕기 위해 3월 17∼31일 성금 모금운동을 펼쳤다. 모금운동에는 대한간호협회 중앙회 임직원, 시도간호사회와 산하단체, 전국 회원들이 참여해 정성을 모았다.
모금운동을 시작하면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은 세쓰코 히사쓰네 일본간호협회장에게 위로 서신을 보냈다.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일본 국민들에게 한국 간호사들을 대표해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면서 “일본 국민들이 힘과 용기를 내 하루 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한국 간호사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히사쓰네 일본간호협회장이 감사의 회신을 보내왔다. “일본 간호사들을 대표해 마음 깊이 감사를 표한다”면서 “대지진으로 엄청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상황에서 대한간호협회의 따뜻한 격려가 우리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일본간호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간호협회에서 성금을 보내온 사실을 공지했다.
일본 구호성금 모금에 참여한 기관 및 회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한간호협회 중앙회〉 △임직원 일동
〈시도간호사회〉 △서울특별시간호사회 △부산광역시간호사회 △대구광역시간호사회 △인천광역시간호사회 △광주광역시간호사회 △대전광역시간호사회 △울산광역시간호사회 △경기도간호사회 △강원도간호사회 △충청북도간호사회 △충청남도간호사회 △전라북도간호사회 △전라남도간호사회 △경상북도간호사회 △경상남도간호사회 △제주특별자치도간호사회 △군진간호사회
〈산하단체〉 △보건간호사회 △병원간호사회 △마취전문간호사회 △보건진료원회 △보건교사회 △산업간호사회 △보험심사간호사회 △가정간호사회 △정신간호사회 △노인간호사회
〈참여기관〉
◇ 서울 △여의도성모병원 △양지병원 △서울아산병원 간호5팀 △성바오로병원 △순천향대 서울병원 △을지병원 △종로구간호사회 △동작구간호사회 △강동성심병원 전임간호사 일동 △서울아산병원 114병동 △서울아산병원 153병동 △서초구간호사회 △상계백병원 △강남성심병원 △국립경찰병원 △이대목동병원 △삼육서울병원 △한림대의료원 일본연수자 일동 ◇부산 △좋은강안병원 △부산성모병원 △동래우리들병원 △부산위생병원 △부산우리들병원 △좋은삼선병원 ◇대구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 동산의료원 △대구파티마병원 △대구보훈병원 △칠곡가톨릭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천주성삼병원 △보광병원 △대구파티마여성병원 △미래여성병원 △구병원 △경북대 간호대학 △영남이공대학 간호과 △대구산업정보대학 간호과 △대구가톨릭대 간호대학 △대구대 간호학과 △대구과학대학 간호과 ◇인천 △나은병원 △인천힘찬병원 △가천의과학대 간호과학부 ◇대전 △충남대병원 △대전성모병원 △대전보훈병원 △대전한국병원 △대전대 둔산한방병원 △신생정신병원 △한가족노인병원 △건양대병원 △대전선병원 △을지대학병원 △혜천대학 △대전대 간호학과 △원광대 대전치과병원 △대전요양병원 ◇경기 △김포우리병원 △명지병원 ◇경북 △영남대 영천병원 △의성군 보건교사 △안동의료원 △안동성소병원 △의료법인 인산의료재단 △안동병원 ◇경남 △화명한솔병원 △고려병원 ◇군진 △국군수도병원 △국군간호사관학교 △육군본부 건강증진과 △국군일동병원 △국군대전병원 △국군원주병원 △국군양주병원 △국군홍천병원 △국군청평병원 △국군함평병원 △국군강릉병원 △국군대구병원 △국군서울병원 △국군벽제병원
〈개인〉
△이미연 △조윤영 △정경옥 △최봄내 △박찬미 △곽윤정 △김미정(A) △김미정(B) △오복자 △유혜옥 △김미애 △김현미 △박은별 △허영미 △류민경 △정영아 △우진하 △김선미(A) △김선미(B) △이혜란 △이성미 △허유옥 △장문희 △이 민 △유경순 △송유진 △윤계선 △정유림 △최미선 △정은희 △정영남 △승지순 △박진영 △우승민 △강수정 △안은정 △황은지 △홍주연 △김지연 △정주은 △최규숙 △박영림 △박인숙(A) △박인숙(B) △박인숙(C) △김을순 △송영란 △김미환 △위은숙 △김수연 △정해빛나 △이화진 △이연진 △이말련 △엄금옥 △김선애 △한연숙 △변필숙 △김은중 △안영주 △김일엽 △홍근표 △안영숙 △임현주 △문순자 △윤종필 △서지민 △하정미 △김숙남 △조상희 △강경자 △최순옥 △김우경 △정민정 △이경남 △한형복 △함혜진 △류애경 △이순화 △이아랑 △곽성실 △박은숙 △허경희 △정은정 △서현아 △이유진 △최명자 △김옥미 △천보영 △채임순 △조미경 △이복희 △박항순 △정소영 △김윤숙 △정서정 △이효진 △전은석 △이선준 △장지윤 △안상아 △신혜경 △신상희 △유옥경 △이옥자 △조동희 △이항숙 △임순옥 △최귀윤 △TERAD △이연재 △정순정 △백훈정 △최혜린 △김경희 △신현명 △정현진 △천선숙 △이정현 △방희정 △김나영 △최춘호 △최인경 △이지연 △정의숙 △김미영 △허원화 △김현진 △이준례 △김기은 △윤옥종 △이영숙 △정보영 △김순옥 △이인경 △최효진 △목진향 △김현아 △이양선 △김현리 △권은아 △유세현 △송양희 △박경선 △권옥화 △김신희 △김종국 △정휘숙 △이현숙 △홍연란 △신필인 △노태숙 △장순화 △배연숙 △정소연 △고은화 △송경란 △최정임 △김희경 △조영민 △백기진 △이 곤 △김주현 △이정은 △안효정 △안지연 △김환희 △권명옥 △박혜진 △김관미 △문희자 △이보미 △손서림 △정정희 △이선영 △조모아 △송은주 △윤서인 △강혜진 △정혜민 △김효진 △신지혜 △변다희 △현진숙 △고경양 △이정원 △무명 5 〈무순〉
편집부 news@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