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06-01 오전 09:28:31

　윤종필 여성장군(국군간호사관학교장)이 여성가족부로부터 대표멘토로 위촉받았다.

　여성가족부는 공익사이트 `위민넷'(www.women－net.net)을 통해 `사이버 멘토링'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윤종필 장군, 방송인 김미화(개그맨) 등 각 분야 여성 9명을 대표멘토로 선정했다.

　이들 대표멘토들은 인터뷰, 기고활동 등을 통해 사이버 멘토링을 적극 홍보하고 관련 행사시 멘토링 활성화를 주제로 강연하게 된다.

　`사이버 멘토링'은 조언자 역할을 해줄 선배 여성(멘토)과 멘토로부터 조언을 받게 될 후배 여성(멘티)이 일대일로 사이버 자매가 되어 경험과 지혜를 나누는 의사소통 시스템을 말하며, 올해 총 703쌍의 멘토와 멘티가 정해졌다.

주선영 기자 syju@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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