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07-13 오전 09:19:26

　목진향 충청북도간호사회장이 제11회 여성주간을 맞아 양성평등 및 여성지위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충청북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충북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과 이주여성지원센터 소장을 맡고 있는 목진향 회장은 외국인 주부를 대상으로 한 한글교육과 산모도우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회적으로 소외된 여성을 돕는데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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