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6-11-30 오전 09:47:15

　연세대 여자동창회와 연세대 보건대학원 총동창회가 `연세 미래 여성지도자 100인'과 `자랑스러운 연세 보건인상'을 각각 선정했다.

　연세 미래 여성지도자로 선정된 100인 중 간호대학 졸업생은 △이광옥 영동세브란스병원 외래응급간호팀장 △유문숙 아주대 간호대학 교수 △구성애 성상담가(푸른아우성) △최해선 세브란스병원 보험심사팀장 △이영휘 인하대 간호학과 교수 △김지희 베스트윙 부총지배인 △한현미 아시아나항공 팀장 △홍혜경 선교사(한국해외선교회) 등 8명이다.

　자랑스러운 연세 보건인상에는 민인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업무상임이사가 선정됐다. 민인순 이사는 연세대 간호대학을 졸업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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