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4-18 오전 09:19:02

　경기도 김포시보건소는 건강관리과장에 김용금 간호사를 4월 9일자로 임명했다. 김 간호사는 이번에 간호사무관으로 승진했다.

　김포시보건소는 건강관리과를 신설했으며 앞으로 방문보건사업, 금연 절주 비만관리 구강관리 등 건강증진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용금 과장은 서울여자간호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78년 서울시 중구보건소 간호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1984년부터 김포시보건소에서 근무하면서 모자보건계, 지역보건계, 예방의약계 등에서 일해왔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