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7-04 오전 09:47:08

　충북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보건행정팀장에 서병애 간호사를 7월 1일자로 임명했다. 서 간호사는 간호사무관으로 승진하면서 팀장 발령을 받았다.

　서병애 팀장은 일본 치바현 아와간호대학을 졸업했다. 한국에서 간호사면허를 취득하고, 1981년 충북 보은군보건소 간호사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청주시 상당보건소 가족보건계장 전염병관리담당 등을 거쳤으며, 2006년부터 청주시 흥덕보건소에서 가족보건담당으로 일해왔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