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7-18 오전 10:01:33

　건국대학교병원은 김희정 병동간호팀장을 간호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7월 3일자.

　김희정 간호부장은 1984년 연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책임간호사, 삼성서울병원 수간호사를 거쳐 2005년부터 건국대병원 병동간호팀장으로 일해왔다.

　김희정 간호부장은 “간호사는 물론 병원 직원들이 화합하는 분위기 속에서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대학병원의 핵심 기능인 교육수련병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간호사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