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8 오후 15:47:18

대한간호협회 등 보건의료단체들이 참여하는 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이수구)와 법무부는 `정부합동 고충상담 걷기축제'를 10월 30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개최했다.
　
외국인노동자·결혼이주여성 등 3000여명이 참가했다.
　
보건의료단체 회원들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간호협회 간호봉사단 소속 중앙봉사대원 간호사들은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고혈압·당뇨 관리에 대해 상담하고 교육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