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8-13 오전 09:59:05

　대한간호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용인시노인복지관 관장에 윤옥종 전 한림대 춘천성심병원 간호과장이 임명됐다. 7월 10일자.

　윤옥종 관장은 일본에서 간호학교를 졸업하고 사이다마의과대학병원에서 근무했다. 한양대병원과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에서 25년간 일했다. 한양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 중부대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이화여대 간호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윤옥종 관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게 돕는 복지관의 모델이 되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