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8-20 오전 10:27:08

　함옥경 인하대 간호학과 교수가 미국 인명연구소(ABI : American Biographical Institute) 2008년판 연대기에 등재됐다. 세계 3대 인명사전 편찬기관 중 하나인 ABI는 함 교수가 간호·건강분야의 논문발표와 활동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나타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ABI 등재로 함 교수는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2007년 영국 국제인명센터(IBC), 올해 초 `마르퀴스 후즈 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총 37편의 논문을 학술진흥재단에 공식 등록했다.

　1988년 연세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에서 석사학위, 미국 텍사스여자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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