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30 오후 15:19:02

대한간호협회는 대표자회의를 11월 29∼30일 KNA연수원에서 열었다. 대표자회의에는 대한간호협회 중앙회 임원진, 전국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회장과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대표자들은 간호협회가 올해 추진한 주요사업결과 및 회계보고를 받았다. 한국간호평가원 및 대한간호복지재단의 사업시행결과도 보고받았다. 특히 한국간호평가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간호학과 프로그램 평가·인증 인정기관'으로 지정받은 사실을 보고받은 대표자들은 큰 박수를 보내며 축하했다.
　
안건토의에서는 2015년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간호협의회(ICN) 각국대표자회의(CNR) 및 컨퍼런스' 조직위원회 규약(안)을 검토했다.
　
대표자들은 대한간호협회 조직관련 태스크포스팀 활동에 대해 보고를 들은 후 조직관련 워크숍을 가졌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