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3-03 오후 21:45:28

　한국보완대체요법간호사회는 2월 27일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하혜정 서울여자간호대학 총장(사진)을 선출했다. 제1부회장에는 박경숙 중앙대 간호학과 교수, 제2부회장에는 최심영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장이 뽑혔다.

　간호사회는 올해 분과위원회 활성화에 주력키로 했다. 대한간호협회 산하단체로 가입하기 위한 준비로 회원배가와 재정확보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수지요법·발관리 등 전문교육과정을 운영하고, 분과 주최 학술집담회를 갖기로 했다.

　총회에 앞서 학술집담회에서는 `아유르베다' 주제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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