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7-15 오전 10:17:23

　제42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이경희산업간호사가 7월 6일 표창을 받았다.

　이경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건강관리실 책임기술원은 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직원 건강검진 실시 후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근로자 건강수준을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신건강 상담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980년 혜천대학 간호과를 졸업했으며, 충남대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산업간호협회 이사, 대전시간호사회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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