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9-23 오전 10:11:53

　염영희 중앙대 간호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메디신 & 헬스케어'(Marquis Who's Who in Medicine & Healthcare) 2009~2010년 판에 등재됐다. `마르퀴스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0년 판에 등재되는 것도 확정됐다.

　염영희 교수는 간호실무 표준화, 간호분류체계, 간호정보학 연구에 주력해왔다. 고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서울대 보건대학원에서 보건학 석사학위, 뉴욕 아델파이대에서 이학 석사학위, 아이오와대에서 간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SCI, SSCI,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학술지 등에 6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간호행정학회장을 지냈으며 대한의료정보학회 이사, 서울 동작구 여성위원회 위원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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