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1-06 오전 11:11:11

간호사 3명이 전염병관리사업 유공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신종플루를 조기발견하고 지역사회 유행을 차단하는 데 기여하고, 전염병 예방교육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문영 지방간호사무관(경기도 복지건강국)은 1973년 수원여자대학 간호과를 졸업하고 경기대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3년부터 공직에 몸담아왔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이주영 지방간호사무관(전라남도 보건한방과)은 1976년 조선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1981년부터 공직에 몸담아왔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이영옥 간호주사(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는 1976년 대구과학대학 간호과를 졸업했으며, 1985년부터 공직에 몸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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