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16 오후 17:45:40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간호부원장에 홍현자 간호2팀장이 임명됐다. 3월 1일자. 홍현자 간호부원장은 1983년 가톨릭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에서 간호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1983년부터 서울성모병원에 몸담아 왔다. 서울시병원간호사회 학술위원장, 대한간호협회 간호윤리사례집 편찬위원을 맡고 있다.

　홍현자 간호부원장은 “영성간호·윤리간호를 실현해 환자와 세계의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폭넓은 간호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전문간호사제도와 경력관리체계를 정착시키고,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통해 간호전달체계를 확립하겠다”면서 “프리셉터제도를 활성화해 신바람나는 간호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편집부  news@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