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05 오후 17:25:18

하영순 재독한인세계상공인총연합회장(파독간호사)이 간호사신문 운영에 써달라며 300달러를 기부했다.

최근 서울에 온 하영순 회장은 이애주 국회의원이 3월 31일 개최한 파독간호 평가사업 최종보고대회에 참석했으며,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을 만나 기부금을 전했다.

　하영순 회장은 “대한간호협회에서 먼 곳 독일까지 간호사신문을 보내주고 있는 데 대한 감사의 뜻으로 작은 정성을 보탠다”면서 “간호사신문을 통해 간호협회의 역동적인 활약상과 발전하는 한국 간호를 지켜볼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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