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7-05 오후 13:15:01

　한상애 서울시간호사회 사무처장이 여성지위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제16회 여성주간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7월 1일 받았다.

　한상애 사무처장은 서울시간호사회가 운영하는 간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재가장기요양센터를 통해 결혼과 육아로 일-가정 양립이 어려운 유휴간호사들의 재취업을 돕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 서울형 어린이집 간호사 파견사업을 실시해 여성 일자리 창출을 꾀하고, 어린이집 건강관리 프로그램 개발과 보육교사 건강관리와 교육 등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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