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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조무사협회 회장단 간협 예방
간호협회 회장단과 만나 환담
기사입력 2012-04-24 오후 13:05:07

대한간호협회 회장단과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단이 만나 환담을 나눴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회장단이 4월 18일 간호협회를 예방해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대한간호협회에서는 성명숙 회장, 김옥수 제1부회장, 양 수 제2부회장이 참석했다.
 
대한간호조무사협회에서는 강순심 회장, 김현자 수석부회장, 정재숙 부회장, 김현숙 부회장이 참석했다.
 
성명숙 간호협회장은 “일을 추진함에 있어 서로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면 이해하고 좁혀나가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간호 관련 현안과제는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법적 체계 내에서 협의하고 합리적으로 풀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핵심사안에 대해선 양 협회의 실무자들이 만날 수 있는 협의기구를 만들어 충분히 논의하고 조율해 나가자”고 밝혔다.
 
강순심 간호조무사협회장은 “서로 소통하면서 공감대를 찾아나가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상생의 길을 열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오늘의 만남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되고, 앞으로 충분한 대화와 논의의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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