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06 오후 14:21:08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산동장에 황선례 간호사(광산구보건소 방문간호팀장)가 8월 23일 발령받았다. 간호직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면서 동장을 맡게 됐다.

　황선례 동장은 “광산구 첫 간호사 동장으로서 모범적인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1974년 개정간호전문학교(현 군산간호대학)를 졸업했다. 1978년부터 광주시 광산구보건소에서 근무하며 모자보건사업에 앞장서왔다. 건강증진팀장, 방문보건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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