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4 오전 11:22:07

신희선 단국대 간호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Medicine & Healthcare)’ 2011~2012년판에 등재됐다.

신희선 교수는 덴버발달검사, 아동발달검사를 한국에서 표준화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보건간호사 및 아동발달 관련 전문가 대상으로 강의를 실시하고 관련 연구를 수행했다.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ADHD 위험요인과 아동문제행동 간의 관계분석과 부모 중재효과’ 연구를 수행했다.

서울대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 미국 피츠버그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아동간호학회 홍보이사, 부모자녀건강학회 학술이사 등을 지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