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1-10 오후 14:01:43

박명화 장군(국군간호사관학교장)이 장군의 상징인 `삼정도'를 받았다.

　삼정도는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전달했으며, 전달식은 지난 12월 29일 국방부 진급신고식에서 장군 진급 신고와 함께 이뤄졌다.

　박명화 장군은 지난해 11월 여성장군 진급예정자로 발탁됐으며, 12월 9일 국군간호사관학교장에 취임했다. 국군간호사관학교 21기로 국군강릉·대전병원 간호부장, 국방부 보건정책팀 건강증진담당, 국군의무사령부 의료관리실장 등을 역임했다.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