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6-26 오후 13:13:55

세브란스병원 이윤진 상처·장루전담간호사가 미국 WOCNCB에서 주관하는 상처·장루·실금간호사(CWOCN : Certified Wound, Ostomy, Continence Nurse)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CWOCN은 욕창·창상 등의 다양한 급·만성 상처를 예방하고 치유를 증진시키며, 인공항문 환자와 요실금·변실금 환자의 간호·교육·상담·연구 등을 담당한다. 자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세계장루전문가회(WCET)에서 인증한 전문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이윤진 간호사는 미국 에모리대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지난 4월 27일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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