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07-24 오후 13:15:44

서울시간호사회 산하 관악구간호사회가 제17회 여성주간을 맞아 관악구청장 표창을 7월 4일 받았다.

김은순 관악구간호사회장(양지종합병원 간호부장)과 조옥경 관악구간호사회 부회장(강남고려병원 간호부장)이 상을 받았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이 시상했다.

　관악구간호사회는 관악구여성단체연합회를 통해 활동하며 여성의 지위와 권익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요실금·갱년기증후군 건강교육, 웃음치료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의약인단체연합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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