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1-04 오전 11:11:32

김선숙 주빌리너싱홈 원장이 ‘2012 올해를 빛낸 CEO 대상’을 수상했다. ‘사회공헌 노인요양복지 부문’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요양시설 환경과 요양원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2월 27일 국회헌정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한국문화예숙유권자총연합월·간한울문학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유권자총연합회·월간한울문학이 주관했다.

김선숙 원장은 “주빌리너싱홈은 선진국형 시설”이라며 “각종 여가시설과 산책 공간, 농장 등을 꾸려서 입소 어르신들께 편안함과 생동감을 드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자연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가족 같은 분위기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주빌리너싱홈이 요양원의 밝은 이미지를 만드는 데 일조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바른기자  brpark@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