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3-05 오후 16:01:22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 신임회장에 정복례 경북대 간호대학장이 선출됐다. 임기 1년.

　협의회는 1월 17일 정기총회 및 동계세미나를 열어 새 회장을 선출하고,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대학에서 시뮬레이션 실습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시나리오 등을 개발키로 했다.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하고, 회원정보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정복례 회장은 “간호교육인증평가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면서 “간호계 현안에 대해 간호협회와 함께 고민하고, 간호교육의 질적 향상과 간호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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