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3-03-05 오후 16:02:41

한국전문대학간호학과장협의회 신임회장에 김윤희 군산간호대 부총장이 선출됐다. 임기 2년.

　협의회는 2월 14일 정기총회를 열어 새 회장을 선출하고,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간호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성과기반 교육과정을 검토·연구하고, 교수방법론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키로 했다.

　김윤희 회장은 “모든 전문대학이 4년제 간호과를 운영할 수 있게 되도록 협의회가 구심점 역할을 해나가겠다”면서 “간호교육 4년제 일원화가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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