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1-13 오후 13:27:54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업자문위원회를 11월 8일 열어 간호협회 주요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간호발전을 위한 조언을 들었다.

　간호사업자문위원회는 간호협회 역대 회장단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는 김모임·박정호·최영희 전 회장, 홍정혜·김순자·김정애·최국미·박호란 전 부회장이 참석했다. 현 대한간호협회 성명숙 회장, 김옥수 제1부회장, 양 수 제2부회장, 박병하 상임부회장이 자리했다.

　이날 성명숙 대한간호협회장은 의료법 제80조 개악 저지 활동, 간호사 면허신고제 등 협회가 올해 추진한 주요사업에 대해 보고했다.

　자문위원들은 “간호발전과 국민건강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간호협회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앞으로도 간호협회의 현안과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우리들의 경험과 지혜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