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4-03-11 오후 15:55:50

한국간호대학(과)장협의회 회장에 박현애 서울대 간호대학장이 선출됐다. 임기 1년.

협의회는 정기총회 및 동계세미나를 2월 7일 열어 새 회장을 선출하고,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박현애 회장은 “임기 동안 간호협회와 뜻을 같이 하면서 보건복지부 간호인력개편 반대 활동을 전개하고, 간호교육인증평가가 보다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가는 데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 학(과)장들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의견을 수렴하겠다”면서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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